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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퇴근 2009/09/02 퇴근하면서.. 주로 자전거로 출근을 하며선 포스팅을 많이 하고 있기에... 오늘은 마음을 먹고.. 퇴근 길에 사진을 찍어 포스팅을 하려고 오는 도중 주위를 많이 살피게 되었다.. 할리 데이비슨 건물.. 오토바이를 타지 않고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도 "할리 데이비슨"이라는 회사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 봤을 것이다.. 세계적인 메니아 층을 가지고 할리 데이비슨 만의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회사가 아닌가 한다... 오토바이 그 상의 그 들만의 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대단하다.. 할리데이비슨 건물에 직접 들어가 보지 못했지만.. 옆을 지나치면서 유리를 통해서 안을 볼 수가 있다.. 여러가지 오토바이가 전시되어져 있고.. 더불어 할리데이비슨의 케리턱 상품들도 많이 전시되어져 있다.. .. 더보기
자전거 출근 / 자출 버스를 기대하며.. 2009/09/02 신갈저수지 근처.. 항상 혼자서 자출을 하면서 누군가와 같이 자출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신간 저수지 근처에서 어느때와 같이 사진질을 하고 있는데 누군가 "안녕하십니까?"하고 인사를 한다.. 뒤를 돌아 보니 두분의 라이더가 나를 지나치면 인사를 나누신다.. 나도 큰 소리로 반갑게 인사를 드렸다.. 좀더 자주 이분 들과 만나기를 바라며.. 같이 자출 버스도 기대해 본다.. 자전거로 제한 속도를 넘으면 이 카메라에 속도 위반으로 찍힐까 ? 더보기
오랜만의 자전거 출근 2009/09/01 동탄 회사 일주일간의 출장으로 자출을 하지 못했다.. 물론 출장기간 몸은 많이 무거워 져서 부실한 엔진에 부담을 더하게 되었다.. 그래도 아침에 맑은 공기와 푸른 하늘과 함께 하루를 시작한 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하다.. 더보기
Tokyo / Narita Airport 2009/08/29 나리타 공항 이제 귀국이다.. 어떤 일은 잘 되었고, 어떤 일은 숙재를 않고 한국에 들어가게 됬다.. 앞으로도 모든 일이 잘 되리라 생각한다.. 더보기
Tokyo / 고래 고기 2009/08/28 신주쿠 어는 술집 매번 출장 와서 서로 시간이 맞지 않아 술 한 잔 하지 못하고 그냥 다음에 하자는 말로 대신하다가.. 이번에 일정을 잡으면서 미리 연락을 했다.. "술 한 잔 하자고 ^^" 오랫동안 알아온 사람들이라.. 딱히 예의를 차리거나 미사구 같은 것은 필요치 않다.. 술 한 잔 하자는 내 메일에 장소를 예약했는데.. 고래 고기는 어떻냐고 물어 왔다.. 고래 고기는 전에 한국에서 한 번 먹어본 기억이 있다.. 포항의 어느 장례식장서 먹었던 것이 첫 경험이었는데, 그 당시도 잘모르고 먹었고 나중에서야 알았다.. 특별히 꺼리는 것 없이 아무거나 잘 먹기 때문에...OK 여러 종류의 요리가 부위별로 나왔는데.. 이런 저런 설명을 듣기는 했는데.. 술도 많이 마시고.. 한번 들어서 위.. 더보기
Tokyo / 스시(すし) 2009/08/27 시부야(渋谷) 일본 동경관련 관광 가이드북에 시부야 파트에 꼭 나오는 가게가 있다.. "100엔 스시점"이라는 스시 가게인데.. 한 접시에 100엔이고 오토루와 같은 고급 메뉴에 한해서 주문 접시 수가 한정되어 있다.. 또한 시간 제약이 있으며, 최소 7접시 이상 먹어야 한다는 가게의 룰이 있다. 가격이 싸다고해서 음식의 질이 낮지 않으며, 본인이 먹고 싶은 것을 주문 하면 앞에서 바로 바로 만들어 준다.. 물론 각 메뉴에 대해선 이름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야 어렵지 않게 본인이 먹고 싶은 메뉴를 주문하며 되겠지만, 외국인들과 같이 생선 이름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회전 접시에서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 일반 적이다. 오랜 만에 이 100엔 스시점을 찾았다.. 가게는 특별히 변한 것 같지 .. 더보기
Tokyo / 건담 Project 2009/09/27 오다이바(お台場) 오다이바의 선박박물관 옆 광장에 건담이 실물 크기(18m/실제 존재 한 적이 없어서 실물이라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으나..)로 전시되어져 있다. 하신적으로 전시를 한다고 하는데, 전시 기간이 끝나고 어떻게 할 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이 되지 않았다.. 실제 동작하지는 않지만.. 만화나 에니메이션에서 보았던 로봇을 이렇게 직접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구지 건담으 팬이 아니더라도 흥미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건담을 보기 위해서 어른에서 아이들까지 남녀 노소를 가리지 않고 많은 인파들이 모여 들었다.. 일본 사람들의 건담에대한 애정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더보기
Tokyo / Odaiba(お台場) 2009/09/27 Odiaba(お台場) 동경의 대표적인 관광지로서 하루 정도의 일정을 소화할 수 있는 곳으로 아마도 요코하마와 오다이바가 있을 것이다. 물론 하코네라든가 다른 곳도 있겠지만.. 주로 돌아 다니면서 쇼핑도 하고 이것 저것 볼 수 있는 곳으로는 이 곳 두 곳이 대표 적인곳이다. 오다이바에 대해서는 아래 내용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오다이바/お台場] 도쿄만에 있는 대규모 인공섬으로 1800년대 방어목적으로 조성되었다. 1990년대 이후 중요한 상업·거주 및 레저의 복합지역으로 크게 발전하였다. ‘오다이바[お台場]’라는 명칭은 고토구[江東區]의 아리아케[有明]와 아오미[靑海]지구, 시가나와구[品川區]의 히가시 야시오[東八潮] 지구를 포함하는 ‘도쿄 린카이 후쿠토신[東京臨海副都心,]’을 일컫..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