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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여행

Tokyo / Odaiba(お台場)

2009/09/27 Odiaba(お台場)

동경의 대표적인 관광지로서 하루 정도의 일정을 소화할 수 있는 곳으로 아마도 요코하마와 오다이바가 있을 것이다.
물론 하코네라든가 다른 곳도 있겠지만..
주로 돌아 다니면서 쇼핑도 하고 이것 저것 볼 수 있는 곳으로는 이 곳 두 곳이 대표 적인곳이다.
오다이바에 대해서는 아래 내용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오다이바/お台場]
도쿄만에 있는 대규모 인공섬으로 1800년대 방어목적으로 조성되었다. 1990년대 이후 중요한 상업·거주 및 레저의 복합지역으로 크게 발전하였다. ‘오다이바[お]’라는 명칭은 고토구[]의 아리아케[]와 아오미[]지구, 시가나와구[]의 히가시 야시오[] 지구를 포함하는 ‘도쿄 린카이 후쿠토신[,]’을 일컫는 말로 통용된다.

1990년대 초 정부관료 슌이치 스즈키[ ]는 1996년 ‘국제도시박람회 (International Urban Exposition)’를 준비해 인구 십만 명 이상이 거주하는 미래형 주상복합지역 ‘도쿄 텔레포트 타운 (Tokyo Teleport Town)’을 조성하기 위한 도시재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일본 버블경제 이후 1990년 후반, 레저를 위한 거대한 호텔과 쇼핑몰들 건립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후지TV의 본사를 비롯하여 거대회사들이 이곳으로 입주하였다. 또한 도쿄 도심과 이곳을 연결하는 레인보우다리(Rainbow Bridge) 및 도심과의 대중교통이 연결되면서 관광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주요 볼거리는 후지TV 스튜디오, 도쿄도심과 오다이바를 연결하는 레인보우브리지, 도쿄국제박람회센터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 아쿠아시티쇼핑센터 등 다양한 쇼핑몰 등이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
간단하게 규동 한 그릇...


JR 신바시역(新橋駅)에서 나와 오다이바(お台場)를 가기 위해서는 유리가모매(ゆりかもめ)를 타야 한다.
일일 Pass를 구입하면 오다이바의 이곳 저곳을 횟수에 상관 없이 유리가모매(ゆりかもめ)를 이용하여 움직일 수 있다.


유리가모매(ゆりかもめ)는 일반 전철의 레일위를 쇠바퀴로 달리는 것이 아니고, 일반 차량처럼 고무 타이어를 낀 바퀴가 정해진 코스를 달리는 무인 전철이다..






저 멀리 도쿄타워가 보인다.



저 멀리 레인보우 브리지가 보인다.
유리가모매(ゆりかもめ)가 레인보으 부르지 앞에서 한 바퀴 돌며 레이보우 브리지의 가운데로 들어가게 된다.



오다이바의 해상 공원에서 본 레인보우 브리지..



휴가 시즌이 지나서 그런지..
해상 공원의 백사장에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다..



유리가모매(ゆりかもめ)에서 만난 할아버지 사진사님..
사진일 잘 나오는 장소에 대해서 몇가지 조언을 해 주셨다.


대부분의 사진 찍는 사람은 좀처럼 본인의 사진이 없다..
이렇게 다른 사람이 도움을 준다면 그 나마 몇 장 건질 수 있다..








리코 GX200의 광각이 돗보이는 사진이다..






해안가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는 꼬마 아가씨..


꼬마 아가씨가 물놀이를 하는 것을 한참을 처다 보았다..
딸아이가 생각이 났다...


뉴욕이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한 사진에 자유의 여신상, 레인보우 브리지,도쿄타워를 다 담을 수 있다...




토요다의 자동차 전시장인 메가웹...
토요다의 현재 출시되는 차와 컨셉트카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레이싱 머신으로 개조된 스프라...


메가웹 앞의 쇼핑센터..


쇼핑센터 안에서는 마이클젝슨의 추모 바자회를 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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