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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

주말 한강 라이딩 더보기
올해 첫 한강 주말 라이딩 더보기
First ride of the year, and cherry blossoms. 더보기
조금은 늦은 시간 주말 라이딩 집에서 늦게 출발하여 멀리 가지는 못했지만, 멋진 저녁 노을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더보기
한강 나들이... 2009/10/11 한강 나들이 소내상과 함께 한강까지 자전거를 타고 왔다. 출발하기 전에 강부장님께 함께 가자고 전화를 했는데.. 아침 일찍부터 벌써 한강까지 갔다가 돌아오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다시 한강까지 갔다오기에는 힘들다며 서울 공항까지만 같이 갔다가, 강부장님은 돌아오기로 했다.. 얼마전에 자저거를 기존 싸이클에서 MTB로 바꾸고 열정이 넘치는 것 같다. 처음 내가 자전거를 시작했을 때가 떠 올랐다... 셋이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마침 탄천에 야외 조각 전시회가 있어.. 한 컷 찍었다. 새로 영입한 스캇 스케일40 카본이다.. 더보기
주말 라이딩.. 2009/10/04 탄천 자전거 도로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일요일에 올라왔다. 예전 같으면 고속도로를 피해 국도를 이용하여 귀경을 하였겠지만.. 무슨 일인지 올해에는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막힘 없이 빠르게 집에 도착했다. 운이 좋았던 것일까^^ 아무튼 일찍 집에 도착한 탓에 오후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었다.. 추석 연휴 몇 일 운동도 하지 않고 집에서 둥글며 맛있는 음식들을 끊이 없이 섭취했다.. 자전거를 타서 조금이나마 몸을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에 집을 나섰다.. 예전 부터 같이 자전거를 타자고 말로만 하고.. 연락을 하지 못했었는데.. 회사 SONE氏한테 연락을 하니..흔쾌히 같이 타자고 한다.. 시간이 좀더 일렀다면 서울 한강까지 같이 오는 코스를 선택했을 것 이지만.. 그러기에는 조금 늦었기에 성남.. 더보기
밤 그리고 행운 2009/10/01 분당 탄천 설 연휴를 앞두고 하루 회사를 쉬고 일찍 고향으로 내려 가는날.. 아침 조금 시간이 되어 자전거를 타고 탄천을 따라 서울 공항까지 갔다 왔다.. 자출말고 평일 자전거를 타는 것이 조금은 어색했지만.. 그 또한 새로운 느낌으로 좋았다.. 아침 일찍 회사나 일터를 향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한가로이 탄천가를 달리는 기분 또한 나쁘지 않았다.. 탄천을 따라 달리다 보면 산과 접하는 길가에 밤송이가 수북히 쌓여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가을이 되어 야산에 있는 밤나무에서 밤이 떨어지는데 이른 아침 산책을 나온 사람들이 그 밤을 줍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오가며 밤을 줍기 때문에 조금 늦게 산책을 나섰다면 떨어진 밤을 발견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열심히 패달을 밟고 집으로 향하.. 더보기
자전거 출근 2009/09/25 자전거 출근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면서 .. 주로 탄천가의 야생화나 기흥 저수지의 모습을 많이 담아왔다. 딱히 사진을 찍을 만한 대상물도 없을 뿐더러.. 사진을 찍기 위해서 중간 중간 자주 자전거에서 내리게되면 라이딩 리듬을 잃기 쉽기 때문이다.. 주로 꽃을 많이 찍어 왔기에.. 계절이 바뀌면서 대상물이 점점 사라지기 시작한다.. 이제 길 바닦의 낙옆이 눈에 들어고기 시작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