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차 회복 라이딩 & 뜻밖의 기록 갱신 미국 출장으로 늘어난 채중도 좀 줄이고 컨디션도 조절할 겸 오후 늦게 집을 나섰다.서울로 갈때는 아직 해가 지지 않아 햇빛이 재법 따가웠지만, 돌아오는 길에는 구름으로 가려저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돌아왔다.생각보다 채력도 괜찮았고 바람도 나름 뒤에서 도와줘서 평균 속도가 근래 Record 기록이 되었다. ^^ 더보기 진심으로 열심히 달린날 더보기 2025년 첫 한강 라이딩 (부제 : 체력 리셋 확인 라이딩) 겨울을 지나 라이딩 계절이 왔음에도 여러 일정과 날씨가 도와 주지 않아 주말 라이딩을 하지 못했다. 탄천을 따라 짧은 두번의 라이딩이 올해 전부였다. 마침 오늘 날씨도 좋고 다른 일정도 없어 아침 일찍 한강을 향해 패달링을 하였다.역시 겨우내 리셋된 체력을 실감하였다. 라이딩 Data를 보면 알겠지만 사방 사방 동내 마실 같은 라이딩을 하고 왔다. ^^탄천가의 벚꽃도 다 지고 없지만, 비온 후의 신선한 공기와 맑은 날씨에 즐겁게 라이딩을 하고 왔다. 더보기 다음 시즌을 위한 정비 가장 중요한 ENVE WHEEL의 HUB(ID360 Freehub) 정비는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a6c5vXUjKLw&t=199s 크랭크도 오랜만에 차체에서 해체하여 체인링 체결 느슨해지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베아링쪽 오염물 제거 및 그리스 도포후 다시 차체에 조립한다. 스프라켓은 마모상태를 확인하고, 불순물을 제거하고 다시 체결한다. 체인은 교체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불순물 제거 정도로 정비를 한 후 체결하여 마무리를 한다. 더보기 주말 한강 라이딩 바람과 싸운 주말 한강 라이딩남산 타워와 달을 같이 볼 수 있었던... 더보기 주말 한강 라이딩 간만에 차로 이동해서 한강 라이딩을 하고 왔다.매번 집에서부터 출발해서 한강에 갔다오는 단조로움을 조금 벗어나고자, 차로 점프를 하여 평소 가지 않았던 코스를 달리고 왔다.가을 하늘은 너무나 멋졌고, 한강의 자전거 도로도 그렇게 많이 붐비지 않아 나름 좋았다. 더보기 제주도 Refresh Riding [Day 5] 마지막 날이다.창밖으로 바다가 보인다.동쪽으로부터 해가 올라오면서 붉은 기운이 퍼지고 있다. 신성한 아침공기를 맡으며 아침 산책을 나왔다.정방 폭폭가 있는 해안가 산책로를 따라 걸었다.아침 하늘과 야자수 나무가 예술 이다. 저멀리 한라산이 보인다. 몇일 동안 편하게 쉴수 있었던, 코너스톤 호텔.주차장은 넓지 않았지만, 친절한 스탭과 주위 환경이 좋아 다음에도 또 찾게 될 것 같다. 동쪽해안가 도로를 따라 재주시로 이동. 함덕의 에메랄드 빛 해변.여름 성수기가 지나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은 없었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이다. 멋진 에메랄드빛 해변을 배경으로 한 컷. 약간 빈티지한 감성으로 한 컷. 목포로 향하는 퀸제누비아호 제주항연안여객터미널 제4부두에 있다. 목포로 돌아올 때는 낮 시간이기에, 에.. 더보기 제주도 Refresh Riding [Day 4] 제주도 라이딩의 마지막 날로 일기예보상에 오후에 비가 내리기로 되어 있어, 당초 목표지점이었던 성산일출봉을 포기하고 중간 지점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기로 하였다.가는 길은 비는 내리지 않았고 하늘은 흐려서 뜨거운 햇볓보다는 좋았다.하지만 동쪽으로 가까와 지면서 흐린 하늘에서 빗 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강한 비로 바뀌었다.오후에 내기기로 했던 비가 동쪽으로 가면서 좀더 빠르게 접하게 되어, 우중 라이딩을 하게 되었다.오랜만의 우중 라이딩으로 시원하게 마지막 제주도 라이딩을 마무리 하였다.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보게된 강한 빨강색의 집.. LIFE IS CHILL 호텔에 도착해서 .. 정방폭포 근처에 있는 맛집 제주곶의 해물 라면기대가 너무 컷나 ^^https://www.instagram.com/je.. 더보기 이전 1 2 3 4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