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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주말 Jump to Seoul 그리고 원조 국수 매번 집에서 한강까지 라이딩을 하다보면 단조로움으로 약간 지루함을 느끼게 된다. 예전엔 차로 Jump를 해서 다양한 곳으로 라이딩을 가곤 했었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그러지 못했었다. 어제 갑자기 TV를 보다가 행주산성 근처 원조 국수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울 인근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 쯤은 가게되는 곳이기도 하고 전엔 주말마다 가서 먹었었다. 양도 많고 시원한 육수에 김치를 곁들이면 더이상은 필요 없다. 서울 잠실까지는 차로 이동을 해야해서 케리어를 창고에서 꺼내어 장착할까 하다가, 자전거가 S&S 커플러 사양이라서 커플러를 분리해서 차에 싫어 이동을 하였다. 원래 S&S 커플러는 여행을 많이 다니는 사람을 위한 사양인데, 혼자 이동할 경우 케리어를 사용하지 않고도 프레임을 분리하.. 더보기
올해 첫 한강 주말 라이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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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라이딩 2009/11/07 한강 요즘 날씨가 별로 좋지 않다..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고 있지만, 비가 오는 날이 많은 요즘은 좀처럼 자전거를 탈 기회가 없다. 주말을 맞아 기대를 많이 하였지만.. 일요일에는 또 비가 온다고 한다.. 토요일은 그나마 비는 오지 않느다니 다행이다 싶어 미리 강 부장님께 연락을 하여 약속을 하였다.. 그리고 토요일에 강 부장님하고 한강까지 갔다 왔다.. 약속 장소에 미리 도착하여 애마를 한 컷 담았다. 뭔가 반짝이는 금줄이 보니다.. 얼마 전부터 체인이 튀는 것이 교체 주기가 된 것 같다.. 시마노 XTR 체인을 주로 사용하지만.. 이번에는 프레임도 새로 바뀐김에 금색 도금의 KMC 체인으로 기분을 내어보았다.. 무게는 별반 차이가 없다. 번쩍이는 체인이 나름 프레임에 잘 어울리는 .. 더보기
서울 나들이 2009/09/18 죽전 한강(잠실 선착장) 잦은 출장으로 자출도 하지 못해 자전거 안장에 먼지가 살포시 앉았다.. 마침 회사에 휴가를 내고 쉬는터라 여유럽게 시간을 가지고 탄천을 따라 서울에 나녀 왔다.. 탄천가의 코스모스들이 아직 한 낮의 땡볓에도 불구하고 가을을 앞당기고 있다.. 잠실 선착장.. 평일에도 한강을 따라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았다.. 시원스런 푸른 하늘과.. 그 빛을 먹음은 한강... 바람에 흔들리는 억섹풀... 탄천가의 코스모스... 자전거 타기에 정말 멋진 곳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