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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출근 / 무거운 노트북 컴퓨터 2009/08/21 자전거 출근 비도 오고 이런 저런 이유로 이번 주는 차를 가지고 출퇴근을 맗이 하는 바람에 자전거를 거의 집에 놓고 다녔다.. 출장 준비도 해야 하고 어제 회사에서 노트북컴퓨터를 가져 왔기 때문에.. 오늘 차를 타고 출근을 하려 했지만.. 다음 주 출장으로 자전거를 탈 수 없으니.. 오늘 타지 않으면 앞으로 일주일 정도 자전거를 탈 수 없게 된다는 생각에 꾸역 꾸역 노트북을 백팩에 밀어 넣었다. 내가 처음 사용한 노트북은 IBM의 버터플라이라는 제품이었는데, 작은 크기지만 모니터를 열면 키보드가 벌려져서 본체보다 키보드가 커지는 모델이었다. 그당시 노트북 중에서 제일 비싼 제품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무려 700만원 정도 했었던 것 같다.. 물론 개인 적으로 구입하기에는 접근하기 어.. 더보기
노을... 2009/08/20 죽전 퇴근을 하고 창밖을 보니.. 하늘의 구름과 노을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딸 아이가 같이 놀아달라 보체는 것을 잠시 뒤로하고 몇 컷 빠르게 담아 보았습니다. 더보기
산책... 2009/08/20 회사 출장을 앞두고 처리해야 할 일들로 화장실 몇 번 간 것을 빼곤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그래도 아직 처리해야 할 것들이 많이 남았는데... 잠시 머리도 식힐 겸, 오전부터 계속 내리던 비도 그쳐... 사무실에서 나와 잠시 산책(회사 주변을 어슬렁 거림)을 했다.. 화단에 있는 나무인데... 이름은 모르겠다.. 열매의 색이 너무 이쁘다.. 회사 주차장에서 바라본 동탄... 동탄의 상징인 메타폴리스가 보인다.. 오른 편으로 삼성의 반도체 Fab 운동장 한편의 배수로... 주차장 입구의 웅덩이.. 주차장... 더보기
자전거 출근 / 탄천의 야생화 209/08/17 탄천 출근길에 잠시 짬을 내어 탄천가에 피어 있는 꽃을 담아 보았다.. 자전거로 출퇴근하면서 탄천의 다양한 꽃들에 관심을 더욱 가지게 된것 같다. 이러다 야생화 전문 포터그라퍼가 되지 않을까 ^^ 더보기
자전거 퇴근길 2009/08/14 자전거 퇴근길 오늘은 퇴근길에 조금은 퇴근길 루트에 대한 정보를 담아보려 했다. 아쉽게도 함참 달리는 것에 집중하다 보니 신갈 오거리까지 사진을 담지 못했다.. 동탄에서 시간 오거리까지의 루트는 다음 기회에... 신갈 오러리에 도착해서 횡단 보도의 신호를 기다리는 곳이다. 퇴근 길의 중간 지점쯤 되는 곳으로 이곳까지 오면 많은 차량들로부터 조금은 자유롭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한적한 루트로 진입하게 된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이 만두가계의 만두 맛을 봐야겠다.. 항상 차량이 많은 신간 오거리.. 아침에 출근시에는 신호를 잘 받으면 횡단 보도대신 도로를 통해서 차량들과 함께 오거리를 가로 질를 수 있다. 퇴근 길의 마지막 관문... 오르막 길이다.. 고속도로 상행선의 왼편에 있는 구길을.. 더보기
자전거 출근 / 탄천의 야생화 2009/08/14 분당 탄천 오늘은 조금 일찍 집을 나셨다.. 그래 봤자 10분 정도 일찍 출발한 것인데 왠지 여유가 넘처 난다.. 집에서 가깝고 해서 아직 엔진에 에이징이 필요한 시점이라서 평소엔 눈으로만 보고 지나치던 곳인데.. 오늘은 자전거를 세우고 카메라를 가방에서 꺼냈다.. 자세히 보면 다양한 야생화들이 탄천 주변에 많이 피어 있다.. 각각의 꽃이름를 모르는 것이 조금 아쉽지만.. 꽃이라는 멋진 명칭을 가지고 있어 다행이다 싶다.. 더보기
자전거 출근 2009/08/13 자전거 출근(말복날) 태풍의 영향으로 몇일 비가 많이 내려 자전거를 집에 놓고 차량으로 출퇴근을 했었는데,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 것에 몸이 익숙해졌는지 편안한 차량보다 자전거가 자꾸 생각이 난다.. 아치멩 맑게 개인 하늘은 보며... 힘있게 자전거 패달질에 힘을 실어본다.. 비온후 의 하늘은 너무나 아픔답다.. 빗물에 젖은 길가의 들꽃도차도 기엽기만 하다.. 더보기
자전거 퇴근 2009/08/10 자전거 퇴근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면서 사진을 많이 찍게 되었다.. 의도적이지는 않지만, 거의 출근을 하면서 많이 찍었다.. 아마도 아침의 싱그러움과 대기도 맑아 쨍한 하늘을 많이 볼 수 있는 상황이 많아서 인 것 같다. 의도적으로 퇴근 하면서 사진을 찍으려 했지만, 역시 많은 차량과 마음의 여유가 없다.. 그래도 그냥 가기에 좀 섭섭해서.. 항상 지나치던 탄천을 찍어 보았다.. 남쪽 방향의 탄천 북쪽 방향의 탄천 지나가는 새..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