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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이야기/PHOTO

자전거 퇴근

2009/09/02 퇴근하면서..

주로 자전거로 출근을 하며선 포스팅을 많이 하고 있기에...
오늘은 마음을 먹고..
퇴근 길에 사진을 찍어 포스팅을 하려고 오는 도중 주위를 많이 살피게 되었다..


할리 데이비슨 건물..
오토바이를 타지 않고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도 "할리 데이비슨"이라는 회사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 봤을 것이다..
세계적인 메니아 층을 가지고 할리 데이비슨 만의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회사가 아닌가 한다...
오토바이 그 상의 그 들만의 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대단하다..


할리데이비슨 건물에 직접 들어가 보지 못했지만..
옆을 지나치면서 유리를 통해서 안을 볼 수가 있다..
여러가지 오토바이가 전시되어져 있고.. 더불어 할리데이비슨의 케리턱 상품들도 많이 전시되어져 있다..


요즘같이 자동차 기름값이 높을 경우 더욱 많이 들르게되는 이마트 셀프 주유소..
자출을 하게 되면서 들르는 일이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나는 이곳 이마트 셀프 주유소를 애용하고 있다..
아침 일찍 출근하면서 주로 주유를 하게되는데, 그때는 기다리는 일 없이 바로 주유가 가능했지만..
다른 시간데에 들렀을때는 많은 차들로 한참을 기다려야 했었다..


퇴근길에는 버프와 고글을 필히 착용해야 한다..
날파리들이 때를 지어 마치 움직이는 기둥이 되어 자전거를 타고 달릴 때 앞을 가로 막는다..
잘못하면 눈과 잎으로 그들을 맞이해야 하는 난감한 상황이 발생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