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2 짧은 산길과 신갈저수지
시갈 저수지를 지나 기흥구에 들어와 회사까지 경로에는 특별한 코스나 사진을 찍을 만한 곳이 마땅히 없다.
약간의 평지와 오르막 만이 있을 뿐이다..
예전에 기흥 IC가 많이 막힐 경우 삼성전자 1단지 앞 구도로에서 조그만한 야산을 통해 국도로 이어지는 산길을 자주 이용했었다.
갑자기 그 산길이 생각이 나서 회사를 향하던 자전거 핸들을 틀어 산길로 접어 들었다..
길은 울퉁 불퉁하고 낙옆들로 무성하게 덮여 있었다.
나무들과 낙옆들의 향기로 새로운 세상에 들어온 기분이었다..
퍽퍽한 아스팔트만 달리다가 이렇게 산으로 들어오니 MTB 본연의 맛을 느낀다..
좀더 늦기 전에 주말에 가까운 산에 가봐야 겠다..
시갈 저수지를 지나 기흥구에 들어와 회사까지 경로에는 특별한 코스나 사진을 찍을 만한 곳이 마땅히 없다.
약간의 평지와 오르막 만이 있을 뿐이다..
예전에 기흥 IC가 많이 막힐 경우 삼성전자 1단지 앞 구도로에서 조그만한 야산을 통해 국도로 이어지는 산길을 자주 이용했었다.
갑자기 그 산길이 생각이 나서 회사를 향하던 자전거 핸들을 틀어 산길로 접어 들었다..
길은 울퉁 불퉁하고 낙옆들로 무성하게 덮여 있었다.
나무들과 낙옆들의 향기로 새로운 세상에 들어온 기분이었다..
퍽퍽한 아스팔트만 달리다가 이렇게 산으로 들어오니 MTB 본연의 맛을 느낀다..
좀더 늦기 전에 주말에 가까운 산에 가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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