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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이야기/PHOTO

Sola 자출

2009/11/24 조금 늦은 출발

해가 뜨는 시각이 늦어 짐에 따라 아침 기상 시간이 조금씩 늦어 진다..
특별한 이유 없이 같은 시간에 일어나서도 준비 시간이 길어져 집을 나서는 시간이 늦어지는 일이 종종 있다..
오늘도 같은 시간에 일어났는데도 집을 나서는 시간이 15분이나 늦어 졌다..
15분 늦게 출발을 해도 회사에 도착해 업무 시간까지는 충분한 여유가 있다..
하지만 이성적인 판단과는 달리 마음에 여유가 없어..
바쁘게 패달링을 하게 된다..
바쁜 패달링 덕에 동탄에 도착했을때는 마음적으로 여유를 갖데 되었다..
여유로운 마음에 자출 증거 사진을 한 컷 찍고 회사에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