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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이야기/PHOTO

간만에 야간 라이딩 한낮엔 35도를 넘는 온도로 자전거를 탄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해나 서쪽으로 넘어가고 조금 어두워지는 시간이 되어서야 자전거를 탈 수 있다.오랜만에 블랙박스 대신에 렌턴을 콕핏에 달고 집을 나섰다.해는 저물었지만 아직도 공기 중엔 한 낮의 무더위를 담고 있는 구간을 지나치게 된다.그래도 시원한 공기를 가르는 구간이 많아 야간 라이딩을 즐겁게 한다.한강의 야경또한 멋지다.한강에서의 불꽃 놀이는 예상치 못한 덤이다.평소보다는 여유롭게 밤공기를 가르며 귀가를 하였다. 더보기
한강의 두 다리를 건너다. 잠수교와 한남대교를 통하영 한강을 넘었다. 다행이 해는 나지 않았지만, 습도가 높아서 많은 땀을 흘렸다.얼음 컵에 포카리... 국룰이다. ^^ 더보기
주말 한강 라이딩 최근들어 주말마다 비가 와서 운동량이 충분하지 못하다.다행히 오늘은 날씨가 좋아 라이딩을 갔다왔다. 더보기
오랜만에 한강을 넘어서 모처럼 주말에 한강을 넘어 조금 멀리 갔다 왔다.최근 들어 열심히 타서 그런지 평속이 많이 올랐다.주말 아침이라서 그런지 한강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역시 운동 후의 시원한 포카리... 더보기
현충일 오후 라이딩 PR 갱신을 많이한 라이딩 더보기
시차 회복 라이딩 & 뜻밖의 기록 갱신 미국 출장으로 늘어난 채중도 좀 줄이고 컨디션도 조절할 겸 오후 늦게 집을 나섰다.서울로 갈때는 아직 해가 지지 않아 햇빛이 재법 따가웠지만, 돌아오는 길에는 구름으로 가려저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돌아왔다.생각보다 채력도 괜찮았고 바람도 나름 뒤에서 도와줘서 평균 속도가 근래 Record 기록이 되었다. ^^ 더보기
진심으로 열심히 달린날 더보기
2025년 첫 한강 라이딩 (부제 : 체력 리셋 확인 라이딩) 겨울을 지나 라이딩 계절이 왔음에도 여러 일정과 날씨가 도와 주지 않아 주말 라이딩을 하지 못했다. 탄천을 따라 짧은 두번의 라이딩이 올해 전부였다. 마침 오늘 날씨도 좋고 다른 일정도 없어 아침 일찍 한강을 향해 패달링을 하였다.역시 겨우내 리셋된 체력을 실감하였다. 라이딩 Data를 보면 알겠지만 사방 사방 동내 마실 같은 라이딩을 하고 왔다. ^^탄천가의 벚꽃도 다 지고 없지만, 비온 후의 신선한 공기와 맑은 날씨에 즐겁게 라이딩을 하고 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