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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Alaris 타이타늄 Road Bike 7개월간의 오랜 기다림끝에 마지막 부품인 시프트레버가 도착하여 조립을 마무리하였다. 1 컨트롤 레버 : 듀라에이스 레버 ST-R9100 2 뒷드레일러 : 듀라에이스 뒷드레일러 RD-R9100 3 앞드레일러 : 듀라에이스 앞드레일러 FD-R9100 4 체인 : 듀라에이스 11단 체인 CN-HG901 5 스프라켓 : 울테그라 R8000 스프라켓 11-28 6 브레이크 : 듀라에이스 앞드레일러 BR-R9100 7 카본휠 림브레이크 슈 : 스위스스탑 옐로우킹 플래쉬프로 8 크렝크(172.5mm) : Campagnolo 슈퍼레코드 크랭크 9 휠셋 : ZIPP 404 v2 튜블러 10 타이어 : 챌린지 뉴 엘리트 프로 튜블러 25C 11 드롭바 : ENVE 드롭바 12 바테이프 : 수파카즈 수퍼스티키 쿠쉬 스타페이.. 더보기
SEVEN Alaris 티탄늄 로드 바이크 더보기
조립중인 SEVEN alaris 로드 사이클 레버만 오면 완성인데... 더보기
최근 Sola SEVEN Sola 크로모리... 크로몰리 프레임은 마력이 있다.. 타는 사람이 힘들어 기아 단수를 내릴 수록 더욱더 차체 무게가 무겁게 느껴지고 속도내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하지만 힘있는 패달링은 타는 이로 하여금 궁극의 희열을 느끼게 한다... 더보기
Sola 자출기 (짧은 산길과 신갈저수지) 2009/11/12 짧은 산길과 신갈저수지 시갈 저수지를 지나 기흥구에 들어와 회사까지 경로에는 특별한 코스나 사진을 찍을 만한 곳이 마땅히 없다. 약간의 평지와 오르막 만이 있을 뿐이다.. 예전에 기흥 IC가 많이 막힐 경우 삼성전자 1단지 앞 구도로에서 조그만한 야산을 통해 국도로 이어지는 산길을 자주 이용했었다. 갑자기 그 산길이 생각이 나서 회사를 향하던 자전거 핸들을 틀어 산길로 접어 들었다.. 길은 울퉁 불퉁하고 낙옆들로 무성하게 덮여 있었다. 나무들과 낙옆들의 향기로 새로운 세상에 들어온 기분이었다.. 퍽퍽한 아스팔트만 달리다가 이렇게 산으로 들어오니 MTB 본연의 맛을 느낀다.. 좀더 늦기 전에 주말에 가까운 산에 가봐야 겠다.. 더보기
Sola 자출 2009/11/11 뺴빼로데이 자출 모처럼 햇빛을 보며 출근을 하였다. 물론 화창한 가을 하늘은 아니고, 구름이 조금 많은 그런 하늘에 구름 사이로 햇빛이 조금씩 보이는.. 어제 저녁 퇴근시 바람이 많이 불어 평소보다 에너지를 많이 소비 했는데.. 오늘 아침은 바람이 뒤에서 불어 조금 수월하게 자출을 했다.. 하지만 내심 저녁 때 퇴근길이 걱정이 된다.. 부디 낮동안 바람이 잦자들기를 바래볼 수 밖에.. Customized 세븐 솔라 크로몰린 프레임에 대한 스팩 및 보증서.. 신갈 저수지.. 이른 아침엔 이곳에서 새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동탄에 들어와서 어느 공사장에서.. 더보기
Sola 자출 2009/11/09 신갈저수지 아침에 일어나서 창밖을 보았다.. 땅바닦엔 아직도 물기다 있어 보였지만 비는 내리는 것 같지 않았다. TV를 키고 일기예보를 보니 비는 오지 않을 것 같다.. 평소보다 조금 늦게 집을 나섰기에.. 부지런히 패달링을 하여 출근을 했다. 부지런히 달리던 중에 잠시 신갈 저수지에 들러, 얼마전에 체인을 바뀠기에 기념샷을 담았다.. 더보기
세븐 솔라 크로몰리 자출 & 보호필름 작업 209/11/04 신갈저수지.. 프레임을 세븐 솔라 크로몰리로 바꾸고.. 어제 그제 이틀에 걸처 퇴근후 짬짬히 프레임 보호필름을 붙여 주었다.. 예전 프레임을 생각하면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새 프레임이 이곳 저곳에 긁히는 것을 조금은 막을 수 있을 것 같다.. 이곳 저곳 긁히고 까지고, 심지어 프레임이 찌그러지는 것은 어쩌면 MTB의 숙명과도 같은 일이겠지만.. 적어도 그렇게 되는 것을 최대한 막아보고 싶은 심정은 모든 라이더들의 생각일 것이다. 프레임 보호필름 작업은 의외로 신경이 많이 쓰이는 작업이다.. 프레임의 모양에 맞추어 미리 종이로 제단을 해보고, 그에 맞춰 보호필름을 제단하면 실수를 줄일 수 있다. 당연한 일이겠지만 작업을 하기전에 프레임을 잘 닦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다. 나중에 보호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