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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이야기

자전거 출퇴근... 시작하는 날.. 2009/07/22 출근길 오래전부터 결심했던 것을 오늘 실천에 옮겼다.. 다름 아닌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것인데.. 죽전에서 회사가 있는 동탄까지는 약 차량으로 17KM의 거리다.. 다행히 어느 구간까지는 탄천의 자전거 도로가 있어 안전하게 올 수 가 있었지만, 구간 구간 자동차와 같이 도로를 달리는 구간도 있다.. 아침 일찍 출발을 해서 그런지 차량도 평소 출근 시간보다는 적었고.. 특별히 위험한 구간은 없었던 것 같다.. 퇴근 때는 조금 다른 상황이 발생하겠지만... 중간에 신갈 호수에서 잠시 멈춰 기념 샷을 찍었다.. 매일 같이 지나가는 곳이지만.. 오늘 처럼 여유롭게 아침 안개에 잠긴 저수지를 감상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이른 아침이건만 벌써 부터 낚시를 하는 사람도 있다.. 더보기
자전거 타기... 2007/08/18 탄천에 전시되었던 조각상 앞에서... 더보기
XTR 스프라켓 및 드레일러 풀리 교체 2007/08/02 기존 스프라켓을 XT에서 XTR(CS-M970)로 업그레이드를 하였다. 로우 쯕의 4장의 티나늄 스프라켓이 총 중량을 경감시키고 내마모성도 향상 시켰다고 한다. XTR Rear Derailleur의 풀리는 KCNC JOCKEY WHEEL, 11T로 바꾸어 포인트를 주었다.. 기능 향상 보다는 보여주는 즐거움이 크리라 생각한다. 이 제품이 KCNC JOCKEY WHEEL, 11T가 되겠다.. 더보기
주말에 모처럼 자전거를 타고 서울로... 서울공항 인근 야산에서.. 앞서 가던 분의 모습... 자전거를 타면 이렇게 멋진 몸매를 가지게 된다... 한강.. 잠실에서 한남동을 향하여 가던 도중 만난 휄체어 레이서들... 다리 이름이 뭐더라.. 분당으로 돌아오던 중에 들른, 탄천 생태공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나의 애마... 더보기
새로 변경한 그립과 TOPEAK NEW PRO PACK(MICRO) 장착하는데 좀 어려웠지만.. 막상 장착하고 나니 RED와 BLACK의 조화를 이룬 SCOTT Expert Racing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그립감은 약간 푹신한 편이고 손이 큰 편인 나한텐 잘 맞는다... 백은 매고 다니는 것을 싫어하는 나에게 헨드폰이나 돈,간단한 공구를 넣어 다닐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디자인도 매우 만족 스럽다.. 더보기
한강에서 돌아오는 길 양재천을 지나면서.. 산책로에서 한 컷 타이어를 기존의 것보다 트레이드가 깊은 것으로 교환하고 처음으로 한강까지 갔다 왔다.. 대단히 힘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더보기
한강 가는 길.. 서울 공항 근처 야산에서.. 대치동 운전면허 시험장 건너편... 잠실 선착장에서.. 더보기
설원속의 MTB 밤새 눈이 많이 내렸다.. 어째튼 자전거를 탈 요량으로 집을 나섰으나.. 동내를 벗어나지 못해서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 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