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 Akasaka(赤坂)

2009/08/26 東京 Akasaka(赤坂)

오늘은 회사 본사에서 회의가 있어 Akasaka(赤坂)에 갔었다.

신주쿠역(新宿駅)에서 아카사카(赤坂)에 가기 위해서 JR를 타고 하라주쿠역(原宿駅)에서 치요다선(千代田線)의 메이징신궁마에역(明治神宮前駅)으로 갈아타서 세번째역인 아카사가역(赤坂駅)에서 내리면 된다.
사진은 하라주쿠역(原宿駅)의 역사 모습이다..

회사 본사가 아카사카 TBS건물의 25층에 있다.
높은 위치에서 바라본 도심 전경....

우리 나라에도 많이 아려진 프르덴셜 빌딩이 보인다..

시바타 아저씨..

회의가 끝나고 한 컷..

건물들이 빼곡하다..

오늘 한 잔 할 식당의 모습..
아카사카역(赤坂駅)에서 한 정거장 떨어진 노기자카역(乃木坂駅)에서 걸어서 2분정도 위치에 있다.

해산물이 주 메뉴인 식당이다..

가게 안의 모습..

천장에 벼를 매달아 놓았다..
특별한 의미는 없는 것 같고.. 단지 인테리어...

시원하고 신선한 과일..
하지만 과일은 한국 것이 맛있다..

우리는 주로 구이로 많이 먹는 꽁치..
일본에서도 가을 초입에 꽁치 구이를 많이 먹는데, 회로도 많이 접할 수 있다.

전복 두르치기..

오늘의 오스스메(추천 요리) 초밥 셋트가 되겠다..

광어 튀김..

가지..

새우 요리..

생선 구이..
생선 이름을 알 수가 없었다..

다 먹은 후에 찍게 되었다..
오차쯔께...우리나라 같으면 차물에 밥 말아 먹는 것과 같다..
고기집에서 마지막에 된장에 밥먹듯이..
일본 사람들은 마지막에 이렇게 아차쯔게 같은 것을 주로 먹는다..

맥주 한잔으로 끝까지 버틴다..
술을 많이 마시지 못한다..^^

흐믓한 표정...

가게 안의 풍경..

인기가 많은 식당으로, 사전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를 잡기 어렵다..

배도 부르고 .. 잠시 가까운 미드타운으로 산책...

미드 타운의 ??? 프라자..

백화점 내의 모습..

미드타운..

나름 잘 꾸며놓은 공간인 것 같다..

백화점 내의 인테리어..
천정에서 가느다란 선을 따라 물이 내려온다..



이곳부터는 신주쿠의 밤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