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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HARDWARE

LEICA M8 프리뷰

본문스크랩 LEICA M8 프리뷰 Life Style/DSLR

2007/04/23 23:55

http://blog.naver.com/luckyrockguy/50016702971

출처 블로그 > 행구야 뭐하니~!!
원본 http://blog.naver.com/haenggu/12002911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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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사는 오랫동안 기다려졌던 M8 Digital RF 카메라의 베일을 벗겼다.
라이카가 첫 번째 M시리즈 카메라(M3)를 소개한 52여년 이후 의심할 바 없이 획기적인 사건이 될 첫 번째 디지털 M 시리즈를 소개한 것이다.
M8은 1.3X 크롭의 10메가 픽셀의 CCD(비네팅을 감소하기 위해 특별한 벌충이 이루어진)를 갖고 있고 지금까지 판매되었던 것과 같이 M 시리즈의 트레이트 마크인 상하판 황동과 마그네슘 케스트 메인 바디로 만들어졌다. 이 카메라는 디지털 RF로 만들어졌지만 M시리즈 디자인의 크기, 퀄리티, 그리고 유용성을 포기하지 않았다. 우리는 M8 프리뷰를 하기 위해 M8을 운좋게 손에 넣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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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amera legend goes digital : 카메라의 전설이 디지털로 간다!!


라이카사는 새로운 Leica M8을 Colone에서 9월 26일~10월 1일에서 열릴 포토키나에서 전시한다. 이것은 라이카 뷰파인더 모델을 쓰는 첫 번째 디지털 카메라이다. 기존 아날로그 라이카 카메라의 주요특성인 컴팩트한 디자인과 M렌즈와 결합으로 인한 뛰어난 사진 퀄리티 그리고 뷰파인더를 통한 독특한 이중합치상이 빠짐없이 디지털 세계에서 구현되었다. 전문가 표준 디지털 카메라 “Made in Germany"는 M 시스템의 요구에 맞춰 특별히 제작되었다. 1954년 이후 생산된 대부분의 렌즈들은 그들의 뛰어난 성능 덕택에 디지털에서도 잘 사용될 수 있다. 렌즈와 센서 그리고 뛰어난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은 10.3메가 픽셀의 뛰어난 사진을 만들어낸다. 새로운 Leica M8은 기본 iso160의 만족할만한 저 노이즈 센서를 갖고 있다. 최고 iso 2500은 새로운 카메라가 기존의 Leica M처럼 “available light" 사진에 최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Leica M8은 사진가들에게 작은 물체의 디테일의 정확한 노출 값을 가능하게 하는 tone값 히스토그램 같은 유용한 툴을 제공한다. 간단한 작동과 분명하게 펼쳐진 메뉴 덕분에 새로운 카메라는 라이카의 기본에 집중하는 특징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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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Ralph Nebe씨는
“새로운 M8은 전통, 가치, 영감을 디지털 사진에 불어넣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M8은 Leica사가 디지털 세계로 가는 우리만의 고유한 영역을 찾아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카메라와 스포츠 광학 분야 양쪽에 있어서 급격하게 업데이트된 아날로그 솔루션을 가지고 라이카사는 다시 미래시장에도 통한다는 것 이지요” 라고 말한다.

M8은 2006년 11월에 샾에서 구매 가능하다.


Sensor - 센서


뛰어난 저 노이즈 센서는 M 렌즈 시스템에 최적화되어 있고 10.3 메가 픽셀의 해상도를 제공한다. CCD기술은 다른 어떤 센서보다 저 노이즈를 제공했기 때문에 M8의 이미지 센서로 사용되었다. 160-2500에 이르는 ISO 세팅은 아날로그 필름에서 얻을 수 있었던 만큼의 풍부한 디테일을 가능하게 한다. 미러 박스가 없는 뷰파인더 카메라의 고유한 디자인은 작고 플랫한 M시스템의 디자인의 계속가능하게 만들었으나 CCD센서에 들어가는 빛은 높은 각도에서 닿게 된다. 그러나 적당한 방법들이 채택되었고 라이카사가 원하는 사진 퀄리티가 얻어졌다. (역주 : 렌즈 뒷면이 CCD에 가까울수록 CCD가 받아들이는 빛의 양이 급감하는 특히 주변부에서 CCD의 특징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Micro렌즈의 이동을 통한 이미지 센서의 특별한 조정은 거슬리는 비네팅을 없게 하였다. 0.5mm로 축소된 얇은 커버 글래스는 빛이 높은 각에서 들어올 때 생기는 바람직하지 않은 빛의 굴절을 방지한다. 주변부까지 하이-콘트라스트 그리고 샤프하고 원색을 풍부하게 재현하는 것은 이러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라이카사는 M렌즈의 해상도를 최대한 이끌어내기 위해 디테일을 손상시킬 수 있는 모아레 필터를 사용하지 않았다. 대신 카메라 자체의 디지털 시그널 프로세싱을 통하여 모아레를 제거하기로 했다. "1.5x 크롭이 대부분 제작사의 표준이긴 하지만 M8은 18 * 27mm의 CCD 이미지 센서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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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시스템의 상품 책임자인 Rainer Bueltert씨는 말한다.
"개방에서도 샤프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창조적인 자유로움이 1.33x 크롭에서도 가능한 거죠."

1.33x 크롭은 대응화각이 한 스톱의 화각만큼 멀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21mm렌즈는 28mm와 같아지게 된다. M 시스템의 렌즈군은 M8의 발표와 함께 16mm에서 28mm에 이르는 광각렌즈의 발표로 더욱 다양하게 된다. 이 렌즈들은 필름과 디지털 카메라에서 모두 사용가능하다. 이 새로운 렌즈들은 라이카렌즈들이 그랬던 것처럼 개방에서도 아주 높은 수준의 광학적 성능을 갖고 있다.


Lenses - 렌즈


M8은 사실상 1954년 이후 생산된 모든 렌즈를 사용가능하다. 필름에서 디지털로 매체가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호환성이 유지되었다. M8로 M시스템을 시작하는 유저라도 높은 가치의 라이카 렌즈들의 많은 가능한 선택들과 이득이 있다. 모든 현재의 생산품들을 고려하더라도, 라이카의 높은 기계적인 성능과 광학적 성능과 그리고 정말 뛰어난 사진 퀄리티는 라이카 M렌즈가 이상적으로 디지털에서도 적합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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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렌즈에 대한 코팅 등 성능 원칙은 표준으로 적용되나 디지털 렌즈에서는 꼭 그렇지 않다. 베이요넷 링 위의 새로운 6-bit 코드를 통해 M8은 사용되고 있는 렌즈타입을 인식할 수 있게 한다. 이 정보는 카메라가 인공적인 비네팅 조정을 통해 사진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된다. 이 목적을 위해 렌즈의 종류는 Exif정보에 저장된다. 2006년 1월 1일 이후 생산된 렌즈는 이 6-bit을 갖고 생산되나 이 렌즈들은 현행 MP나 M7 모델 그리고 1954년 이후의 아나로그 모델에서도 사용될 수 있다. 현행 렌즈들 그리고 그 이전의 많은 렌즈들은 이 코드를 탑재함으로써 이 사진 향상 과정을 지원할 수 있다. 이런 조정 과정이 없으면 추가적인 기능을 사용할 수는 없지만 렌즈들은 M8과 완전히 호환된다.


Viewfinder - 뷰파인더


라이카 뷰파인더 시스템은 M8을 시중에 판매되는 일안반사카메라나 컴펙트 카메라와 구별짓게 만든다. 이 방식은 이 카메라를 생활 다큐 작가나 availabe-light photography 그리고 신중한 인물사진에 스페셜리스트 툴로 만든다. 사진가는 행동의 일부분이고 뷰파인더는 그가 찾고 있는 것들 - 광경, 분위기, 그리고 순간 -을 잡기위한 프레임이 된다. 사진가는 뷰파인더 프레임 바깥의 상황도 볼 수 있다. “결정적 순간”은 예측될 수 있고 그 순간에 기록될 수 있다. 결과물은 사진가의 이성을 배신하지 않는 믿음직할만한 것이다. 사진가는 그의 피사체를 그가 있는 빛의 조건에서 본다. Available-light 상황에서도 뷰파인더의 넓은 밝음과 contrast정도는 빠르고 정밀한 포커싱을 가능하게 한다. 아날로그 뿐 만 아니라 디지털에서도 짧은 릴리즈 딜레이는 M 카메라가 세계에서 젤 빠른 뷰파인더 조작을 갖고 있다는 의미이다. 일인반사 카메라는 렌즈를 통해 포커싱을 해야 하기 때문에 화각과 빛의 양에 따라 정밀성이 결정된다. 대조적으로 M은 레인지파인더이기 때문에 렌즈와 상관 없이 그 성능이 동일하다. 그러므로 M의 광각에서의 포커싱 정확성은 일안반사 시스템보다 우월하다. 하이 콘트라스트한 중앙부는 열악한 빛 조건에서도 빠르고 정확한 포커싱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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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각 변환 셀렉터는 사진가들에게 다른 화각의 효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렌즈를 교환하지 않고 미리 정확한 화각을 결정할 수 있다. 여섯 개의 다른 브라이트 프레임 라인은 화각에 따라 자동적으로 페러럴 보정이 되기 때문에 항상 정확한 사진의 경계를 보여준다. 피사체와 관한 연관된 다른 모든 정보는 브라이트 프레임 뷰파인더에서 보여 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의식하지 않은 사진의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줘서 완벽한 결과물을 위한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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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tter - 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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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적으로 제어되는 메탈 블레이드 셔터는 1/8000초까지 가능하다. 밝은 빛 상황에서도 사진가는 조리개 조정을 통해 심도를 자유롭게 조정하는 것을 즐길 수 있다. 플래쉬 동조속도 1/250초는 주광에서도 조리개 조정을 할 수 있게 한다.


Intuitive operation


M8은 사진가의 집중이 카메라 조작이 아닌 사진을 향하게 한다. 그러므로 사진의 결과물을 결정하는 조리개, 시간, 화각을 창의롭게 조절하는 것은 그 전이다. 전문 사진작가들이 어떻게 작업하는가에 대한 세심한 조사와 수년간의 경험과 지식은 M8의 디지털 기능의 작동 컨셉을 잡는 데 기여했다. 기본에 집중함으로써 간단하고 명확하고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가 만들어졌다. M8에서는 여러번 눌러야 나오는 기능키와 필요 없는 메뉴는 심사숙고 한 뒤 삭제되었다. 디지털 기능을 작동하기 위한 핵심 조작은 방향키와 회전하는 세팅 다이얼인데, 그것은 함께 사용함으로써 빠른 네비게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SET"버튼을 누름으로써 픽쳐 파라메타 메뉴가 2.5인치 모니터에 나타난다. 여기서 사진의 주요설정이 빠르게 선택될 수 있다. : 센서 iso 스피드, EV값 조정, 화이트밸런스, 저장품질 및 해상도 등. 자주 이용되는 세가지 프로필 데이터를 빠르게 불러올 수도 있다. 메뉴 버튼은 CI RGB, Adobe ® RGB and sRGB 칼라 조절 등 오랫동안 사용되는 메뉴들을 불러올 수 있다. 사진가는 사진 찍은 후 바로 리뷰할지, 얼마나 오래 리뷰 될지, tonal values histogram이 나오게 할지를 결정할 수 있다. M8은 10초, 2초의 셀프타이머 기능도 갖고 있다. 왼쪽 상판에는 SD카드와 리튬 이온 배터리의 잔량이 표시되는 디스플레이가 있다. 이런 기본적인 정보는 언제나 쉽게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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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s, machining and dimensions


튼튼한 상판과 하판은 최신의 밀링 기술을 이용해 황동으로 만들어졌다. 수년에 걸친 프로페셔널 사용을 위해 기밀 된 올메탈 바디는 매우 안정적인 마그네슘으로 만들어졌다. 충전배터리와 SD 카드 삽입구는 먼지와 습기로 인해 잘 보호된다. 커버는 부주의하게 열리지 않게 되어있어서 험한 환경에서도 분실되지 않는다. 수십년동안 검증된 M 카메라의 디자인은 카메라의 견고성을 더욱 더한다. M8의 크기는 M7보다 약간 큰 138.6mm × 80.2mm × 36.9mm이다. 와인드-온 레버와 리와인드 버튼의 부재등 몇 가지 컨트롤의 차이를 제외하면 M8은 기존의 아나로그 M과 정면 모습이 거의 비슷하다. 많은 소비자들에 의해 칭송받는 진중한 외관과 그것의 영원 불명한 엘레강스 함은 그대로 남아있다. 모든 기계적 전자적 조정을 포함한 카메라의 조립과 조정은 Solm에 있는 라이카 공장에서 수공작업으로 정밀하게 이루어진다. Leica Customer Service는 수십년동안 카메라를 수리해왔으며 그것을 통해 긴 가치의 유지를 창조해왔다. 최근에도 모든 M 카메라는 이러한 방법으로 AS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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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vative flash technology - 혁신적인 플래쉬 기술


M8의 최신 메탈 블레이트 셔터는 1/250초의 플래쉬 동조 속도를 가능하게 했다. 게다가 M8은 최초로 M-TTL 플래쉬 기술을 적용하였다. 이것의 특징은 실제 발광이 이루어지기전에 조절을 위한 플래쉬가 터진다는 것이다. TTL은 피사체의 반사된 빛을 감지하고 실제 플래쉬를 위한 정확한 광량을 결정한다. 원래의 자연광에 자연스럽게 플래쉬 빛을 더하는 것은 플래쉬 사진이 자연광 및에서 찍힌 것처럼 보이게 한다. “Auto Slow Sync" 기능은 조리개 우선모드와 동시에 사용가능하다. 이 기능은 지속광의 빛의 양이 변하더라도 배경과 조화로운 사진을 가능하게 한다. 정확한 빛을 얻기 위하여 appropriately metered brightening flash가 사용된다. 원하는 결과나 경험에 다라 다양한 발광 시간이 조리개 우선 모드에서 세팅 가능하다. 이것은 6-bit 코드 렌즈가 사용되면 자동적으로 정해질 수 있다. 또한 1/화각 = 발광시간 per 초라는 증명된 룰을 통해 수동적으로 입력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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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ing results using the tonal value histogram - Tonal Value histogram을 이용한 결과 물 분석


전문가용 디지털 카메라로서 M8은 tonal value histogram을 제공한다. 이것은 저장된 사진의 품질 조정을 위해 언제나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 기능은 자동 리뷰 기능과 함께 쓰일 수 있다. 다른 유용한 기능은 “clipping warning”을 통한 노출 오버된 부분에 대한 부가적인 확인이다. 부분 확대를 함으로서 이 두 가지 기능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가장 미세한 디테일의 퀄리티 조정도 가능하다. 모든 사진에 관련된 세팅 및 메타정보는 펑션 키를 누름으로써 디스플레이 될 수 있다. 그것은 디지털 이미지 결과물을 즉시 체크할 수 있게 한다.


Use of raw data in DNG format using Capture One LE software - Capture One LE 소프트웨어를 통한 DNG 포맷의 Raw data 이용


The Capture One LE professional raw data 컨버터는 DNG 포맷으로 제공된 Raw Data를 최상의 퀄리티로 현상할 수 있게 한다. 덴마크 소프트웨어 회사인 Phase One과 함께 Leica사는 카메라 프로파일링을 수행했고 소프트웨어를 일정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결과물은 디지털 컬러 프로세싱을 위한 품질 위주의 알고리즘이었고, 그것은 엄청난 수준의 결과물 해상도 디스플레이와 동시에 특히 저 노이즈의 사진을 만들어낸다. CCD 센서에 의한 16-bit 수준의 미세한 tonal 값의 개발은 필름과 전문연구 개발팀의 전문적인 조합을 통해 얻어졌다. 논리적이고 사진품질을 결정하는 기능과 간단한 유저 인터페이스는 Capture ONE LE를 쉽게 마스터할 수 있게 해서 뛰어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게 도와준다.


LEICA DIGITAL CAPTURE


Leica M8은 연구목적이나 스튜디오용의 원격조정 소프트웨어와 함께 제공된다. 이 소프트웨어는 USB 연결을 통해 카메라 셔터가 릴리즈 될 수 있게 한다. 사진은 하드 디스크에 바로 저장된다. ISO값 같은 파라메터 세팅은 소프트웨어를 통해 카메라에 전송될 수 있다.


Cleaning the sensor


Leica M8은 이미지 센서 크리닝을 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 메뉴에서 선택되고 릴리즈 버튼을 누르면 셔터는 크리닝 하는 동안 열려있게 된다. 카메라의 플랫한 디자인은 DSLR 카메라가 미러 뒤에 센서가 있는 것보다 쉽게 센서에 접근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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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preview.com/news/0609/06...8previewed.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