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친구를 영입하다...(렌즈 뿜뿌)

2008/0613  새로운 친구를 영입하다...

일본에 출장가는 회사 동료한테 부탁을 해서 아래 렌즈를 하나 영입했다.
물론 이 친구를 영입하기 위해서 그 사용 빈도가 낮아 카메라 가방의 한 쪽 구석만 차지하고 있는
오랜 친구를 떠나 보내야만 했다..

새친구를 소개 하겠다..

NIKON AF-S Zoom ED 28-70mm F2.8D(IF)™

스팩 구분 상세 내용 렌즈 구성 11군 15매 무게 935g 초점거리 28-70mm 최단 촬영 거리 0.7m [0.5 m:70 mm매크로시] 최대 조리개 2.8 최소 조리개 22 크기 최대지름×길이(약) : 88.5x121.5mm 필터 사이즈 77mm 화각 74˚~34˚20´

니콘의 삼총사 중에 표준 줌 영역의 렌즈가 되겠다.. 이현이 백일 사진을 스튜디오를 빌려 직접 찍으려고 영입한 선수가 되겠다..   다음으로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고자 방출된 렌즈가 되겠다.. NIKON AF-S DX VR Zoom Nikkor ED 18-200mm F3.5-5.6G (IF) 품목 고배율 줌 렌즈 초점거리 18 ~ 200mm (35mm 필름 환산 약 27 ~ 300mm 상당) 렌즈구성 12군 16매(ED렌즈 2매, 비구면 렌즈 3매 포함) 화각 8 ~ 76° 렌즈밝기 F3.5 ~ 5.6 배율 0.22배 촬영거리 0.5m(줌 전역) 조리개 날개 매수 7매 (원형 조임) 최대 구경비 F3.5 ~ 5.6 최소 구경비 F22 ~ 36 필터 구경 72mm 크기(최대지름x전체길이) 77.0 × 96.5mm 중량 560g 대응 마운트 니콘 F 마운트 내용물 렌즈 후드 HB-35, C-72(72mm) 렌즈 캡, CL-1018 렌즈 케이스 NIkon D80에 AF-S DX Zoom Nikkor 18-135mm F3.5-5.6G ED (IF) 렌즈로 사진 생활을 시작했고, Body를 D200으로 변경하면서 18-135mm을 방출하고 영입한 렌즈가 되겠다. 18-200mm라는 폭 넓은 화각과 손떨림방지 기능인 VR 기능은 이 렌즈의 활용도를 더욱 넓혀주는 특징이 되겠다. 초기 제품 발표 후 품기현상으로 돈을 주고도 사지 못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었다. 하지만 역시 만능이라는 것은 어느 한편으로는 독특한 개성이 없는 평범함을 대신 하는 말로 평가 되기도 한다. 평소 출장시 이 렌즈 하나만 있으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매우 편리했으나, 가변 조리개 값과 민밋한 결과물에 아쉬움이 많았다. 단 렌즈를 사용하게 되면서 이 렌즈의 사용 빈도는 현격히 줄어 들었고, 결국 방출 대상자가 되었다. 방출은 하였지만 애정이 담긴 렌즈다.

NIKON AF-S Zoom ED 28-70mm F2.8D(IF)™  기념 삿

NIKON AF ED 80-200mm F2.8D 

28-70mm를 영입하기 전에 영입한 80-200mm가 되겠다.
70-200 VR가 나오기 전까지는 니콘의 삼총사에서 현역으로 그 명성을 날리던 친구 였었다.
물론 이 모델보다 후에 나온 AF-S ED 80-200mm F2.8D가 있었으나,
70-200 VR이 나오면서 바로 단종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AF ED 80-200mm F2.8D는 현재 생산을 하고 있는 현역 선수다.
아직도 이 렌즈의 결과물에 대해서 이이를 제시하는 사람은 없다...

페밀리 들을 모아 놓고 한 컷 찍어 보았다..
중간에 NIKON 렌즈가 아닌 시그마 렌즈가 끼어 있다..
17-35mm의 광각 영역을 담당하는 친구가 되겠다.
이 친구는 멀리 아메리카로부터 어렵게 저렴한 가격에 영입한 친구다.
맨 왼쪽엔 니콘의 3대 축복 중의 하나인 SB-800 스트로보가 당당한 모습으로 서있다.
또 하나의 페밀리가 있지만 현재 사진 촬영의 임무중에 있어서 가족 사진에서 빠져 있다..

Voigtlander Nokton 58mm F1.4 SLII 라는 친구인데..
다음 기회에 증명사진과 함께 간단한 소개를 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