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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RICOH GX-200

MTB와 사진의 만남

주말에 MTB를 타는 것은 일 주일 동안 부족한 운동량을 조금이나마 보충 하려 것도 되거니와,
자전거를 탄다는 것 자체가 즐거운 일이다.
취미 생활로 MTB와 사진을 동시에 한다는 것은 간단하면서도, 결단이 필요한 일이다.
DSLR BODY에 렌즈를 끼우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렌즈 하나를 더 준비 한다면,
이미 백팩의 무게를 의식 하지 않을 수 없다..
집을 나설 때의 카메라의 무게는 돌아오면서 체력의 저하만큼 그 무게가 더욱 무겁게 느껴진다.
한 두번 이 같은 경험을 하게 되면 쉽게 카메라를 선택하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이제는 이 두가지 취미를 동시에 할 수 있다.
GX-200은 이러한 고민으로부터 모든 것을 자유롭게 해 준다..
물론 DSLR의 결과물과 비교를 한다는 것에는 좀 무리가 있겠으나,
언제 어디서나 항상 같이 할 수 있기에 더 많은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이다.

사진은 분당 탄천을 따라 자전거를 타면서 항상 찍게 되는 Point다.





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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