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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RICOH GX-200

아직 사용하는데 미숙한 부분이 많다.. GX200 대뷰

RICOH GX-200을 받자 마자 팀 Work Shop에 가지고 갔다.
예전 같으면 커다란 배낭에 DSLR과 몇 개의 렌즈를 넣고 완벽한 전투를 하기 위해서 만발의 준비를 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번은 좀 다르다..
조그만한 손 가방에 GX-200 하나만 덜렁 넣고 가볍게 상황을 주시한다..
전자식 뷰파인더(VF-1)를 장착한 상태에서 넓은 광각은 또 다른 세상을 보여 준다..
점점 이 친구의 독창적인 매력을 느껴가고 있는 것 같다..
1:1 촬영도 색다른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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