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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삶

2025 첫날

2025년 첫날에 해맞이를 하기 위해서 석성산에 올랐다.

기존에는 용인시청에서 정상까지 산을 올랐었지만, 오늘은 동백도서관으로 부터 올라가는 코스를 선택했다.

용인시청쪽에서 오른는 코스보다는 경사가 가파르고 거리도 짧다. 그만큼 힘들지만 짧은 시간에 정상에 오를 수 있다.

 

 

동백쪽 야경, 아직 어둠속의 도심이 보인다.

 

영동고속도로쪽 방면, 이쪽으로부터 해가 떠오른다.

 

해가 뜨는 예상 시간은 7시 41분 이었다.

하늘에 구름이 많아 오늘은 해돋이를 보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구름 사이로 2025년 새해가 떠오르고 있다.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이 많기를 소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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