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사 사진 동호회 첫 출사 1.. 삼천동에서... 어느 까페의 벽.. 더보기 별과 달의 조우... 별과 달이 만나 무언가를 얘기하고 있다.. 지구가 아름답다고 하고 있는 것일까... 더보기 옛날 생각 그리고 한강 라이딩... 전에 서울 신사동에서 살때는 가끔 자전거를 타고 여의도 63빌딩까지 갔다 오곤 했었다. 한강을 따라 패달을 밟다 보면 갈대 밭도 지나고.. 산책하는 사람들과..한적하게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번잡한 도심 한 가운데 이렇게 동떨어져서 나름 운치있는 곳이 있을 수 있을까... 봄을 지나 여름 초입의 저녁 무렵, 이곳은 그 어떠한 강철 심장도 녹게 만든다... 신사동 초롱길 원룸에서 살았었다. 초롱길을 지나며 예전 그 모습들이 사라지고 멋진 카페 거리로 변한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내가 떠난 그 후 나와 같은 사람들이 그 자리를 떠나고, 사물들도 조금씩 자리를 내어 주어.. 이제는 영화속에 나오는 다른 나라의 멋진 카페 거리가 그곳에서 나름 터를 잡고 있었다.. 내가 살던 .. 더보기 주말에 모처럼 자전거를 타고 서울로... 서울공항 인근 야산에서.. 앞서 가던 분의 모습... 자전거를 타면 이렇게 멋진 몸매를 가지게 된다... 한강.. 잠실에서 한남동을 향하여 가던 도중 만난 휄체어 레이서들... 다리 이름이 뭐더라.. 분당으로 돌아오던 중에 들른, 탄천 생태공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나의 애마... 더보기 삿포로의 두 모습.. 삿포로 역사 앞... 그리고 그 앞의 홈리스.. 더보기 사포로 홋카이도 대학 켐퍼스.. 무제.. 이름 모를 꽃... 이쁜 꽃들.. 더보기 사포로 홋카이도 대학 켐퍼스.. 시민들도 켐퍼스를 휴식처로 많이들 찾는다.. 열심히 무엇인가를 읽고 있는 학생.. 옆에서 조용히 도촬.. 오리들한테 먹이를 주고 계시는 할아버지. 무슨 얘기를 그렇게 오랫동안 하는 것일까.. 정겹게 얘기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할아버지와 손주 철죽꽃 속에 숨듯이 앉은 손주 모습이 귀엽다... 더보기 사포로 홋카이도 대학 켐퍼스.. 회사에 입사해서 맨 처음으로 출장을 가게 된 곳이 사포로 홋카이도이었다.. 그 후 십여년이 지나 그때를 생각하며 다시금 그곳을 찾았다.. 켐퍼스의 학생들은 그때 그 들이 아니었으나.. 여전히 자연을 포함하고 있는 켐퍼스와 봄날의 싱그러움은 그때의 나로 되돌려 놓았다.. 오래된 건물의 담쟁이 너무나도 싱그러운 켐퍼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담고 있는 켐퍼스.. 개골 시냇물이 흐르고 있다.. 작은 연못가.. 도촬.. 그러지 않아도 생활속에서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는 일본인이지만.. 넓은 켐퍼스에서는 자전거를 이동하여 수단으로 많이 사용한다.. 은행 나무로 터널을 이룬 멋진 길... 더보기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38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