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전거 출퇴근

자전거 출근 2009/08/13 자전거 출근(말복날) 태풍의 영향으로 몇일 비가 많이 내려 자전거를 집에 놓고 차량으로 출퇴근을 했었는데,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 것에 몸이 익숙해졌는지 편안한 차량보다 자전거가 자꾸 생각이 난다.. 아치멩 맑게 개인 하늘은 보며... 힘있게 자전거 패달질에 힘을 실어본다.. 비온후 의 하늘은 너무나 아픔답다.. 빗물에 젖은 길가의 들꽃도차도 기엽기만 하다.. 더보기
자전거 퇴근 2009/08/10 자전거 퇴근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면서 사진을 많이 찍게 되었다.. 의도적이지는 않지만, 거의 출근을 하면서 많이 찍었다.. 아마도 아침의 싱그러움과 대기도 맑아 쨍한 하늘을 많이 볼 수 있는 상황이 많아서 인 것 같다. 의도적으로 퇴근 하면서 사진을 찍으려 했지만, 역시 많은 차량과 마음의 여유가 없다.. 그래도 그냥 가기에 좀 섭섭해서.. 항상 지나치던 탄천을 찍어 보았다.. 남쪽 방향의 탄천 북쪽 방향의 탄천 지나가는 새..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네^^ 더보기
자전거 출근 그리고 들꽃 2009/07/31 회사 자전거로 출근한지 2주가 되어가고 있다.. 이제는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여유를 가지고 출퇴근 하고 있다.. 처음에는 혹시나 하는 생각에 집에서 일찍 출발을 하였는데.. 이제는 출 퇴근 시간이 일정하여 예상 가능하기 때문에, 조금은 여유를 부릴 수 있게 되었다.. 가능하면 새로운 출 퇴근 루트나 무엇인가 사진으로 기록을 남길 수 있는 것을 생각하며 출근을 하는데.. 새로운 루트는 아직까진 개발하지 못하고 있고, 차량의 흐름을 계산해서 가급적 위험요소가 적은 루트를 선택하다 보니 선택의 폭이 좁다. 사진이라도 가능하면 한 두 컷 찍고 싶은데, 이것 조차 여의치 않다.. 매일 같이 지나다니는 길이지만 한 두 컷 정도는 얼마든지 찍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직까지 그런 여유가 없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