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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PHOTO

날씨...

2009/10/07 회사

아침에 자출을 하면서 오늘은 어떤 사진을 찍을까 하고 고민을 하면서 패달을 밟았다..
그러면서 그동안 주로 사진을 찍었던 곳들을 지나쳤고..
눈 앞에 회사가 보인다..
오늘은 가방안의 카메라를 꺼내지 않고 그냥 지나치는 것일까..
왠지 그래서는 않될 것 같다..
뭐라도 하나 찍어야 할 것 같은 이상한 생각을 하게 된다.
자출을 하게 되면서 생긴 신종 병... ^^

시퍼런 하늘이 신선한 공기와 함께 전형적인 가을 하늘이다..


아침에 그렇게 파랫던 하늘이 오후가 되면서 이렇게 구름이 덥혀 버렸다..
일본을 태풍이 관통하고 있다는데, 그 영향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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